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링(2019년 태풍) (문단 편집) == 태풍의 진행 == 8월 30일 21시경, [[팔라우]] 섬 동쪽 부근 해상에서 열대요란 92W가 발생하였다. 약 이틀 후인 9월 1일 21시, 일본 기상청(JMA)은 이 열대저기압에 대해 24시간 이내 태풍발생예보를 발령하였다. 이어서 2일 4시 30분에는 미국 JTWC에서 태풍발생예보(TCFA)를 발령하였다. 먼저 감시가 시작되었던 웨이크 섬 부근의 열대요란 90W[* 후에 [[파사이]]가 된다 ]와 남중국해의 열대요란 91W [* 후에 [[가지키]]가 된다 ]는 당초 예상보다 발달이 부진했던 반면 92W는 두 요란과 달리 꾸준한 발달 경향을 보였다. 결국 92W는 90W, 91W보다 먼저 일본 기상청(JMA)에 의해 [[9월 2일]] 오전 9시에 중심기압 1000 hPa, 최대풍속 18 m/s의 열대폭풍으로 [[필리핀]] [[마닐라]] 동쪽 약 560 km 부근 해상에서 '''제13호 태풍 링링(LINGLING)''' 으로 명명되었다(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). 같은 날 정오, 미국 JTWC는 Invest 92W를 TD 15W로 승격시켰다. 이어 18시에는 JTWC 기준으로 18 m/s의 1분 풍속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열대폭풍으로 승격되었다. 이후 아열대 중층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서진~북진하여 3일 6시경 필리핀 루손 섬의 북동쪽 해상에 도달하였다. 이후에는 북북동진하다가 대만 동쪽 해상에서 매우 느려지면서 4일 6시부터는 동진하기 시작하였다. 4일 6시에 미국 JTWC기준 1분 풍속 33 m/s를 달성하면서 카테고리 1로 승격되었다. 4일 21시부터는 느리게 북진을 하기 시작했고, 이때 급성장이 이뤄졌다. 4일 21시에는 1분 풍속 41 m/s로 카테고리 1이었으나, 5일 9시에는 1분 풍속 59 m/s 로 카테고리 4까지 성장을 했다. 5일 14시에는 미야코지마에 940 hPa, 10분 풍속 46 m/s의 전성기 세력으로 상륙하였다. 이후 이동속도에 가속이 붙으며 북진을 계속하였고, 6일 12시까지 62 m/s의 카테고리 4 세력을 유지했다. 그 뒤 연직 윈드시어가 높아지고, 열용량이 낮아지면서 약화가 시작되었고, 7일 3시 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날때에는 46 m/s(2등급)으로 약화되었다. 7일 9시 군산 서쪽 해상을 39 m/s(1등급) 세력으로 통과했고, 7일 15시 경에는 33 m/s(1등급) 세력으로 북한의 황해남도 옹진군에 상륙하였다. 이후 빠르게 북동진하면서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었고, 8일 9시 일본기상청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지역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면서 태풍으로의 삶은 마감하였다. 링링의 최전성기 세력은 [[SSHS]] 기준 카테고리 4에 해당한다. '''[[미국]] 역대 재산피해 1위 [[열대저기압|허리케인]]인 [[2017년]] [[하비(허리케인)|하비]]'''가 딱 링링 정도 세력이었다.[* 하비의 문제는 휴스턴을 물바다로 만든 사상 최악의 폭우와 그 후에 [[어마]]라는 '''카테고리 5 허리케인'''을 친절하게 추가로 모시고 온 것.][* 단 [[하비]]는 최전성기 세력 그대로 상륙했고 [[링링]]은 매우 약해진 상태로 수도권 먼바다를 지나가서 당연히 미친 영향은 차이가 심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